울산 해수욕장 수질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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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6-24 01:24
입력 2010-06-24 00:00
울산 지역 해수욕장과 해안관광지의 수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나사 해변, 동구 일산해수욕장·주전해변, 북구 산하해변 등 다섯 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수질검사는 부유물질량, 화학적 산소요구량, 암모니아성질소, 총대장균군 등 다섯 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일산해수욕장과 진하해수욕장은 26일과 다음달 2일 각각 개장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06-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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