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나리오 시장 개설
수정 2010-07-09 00:00
입력 2010-07-09 00:00
저작권 사용신청·매매 가능
제주도는 제주의 상징적 문화를 소재로 창작한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거래하는 ‘제주 시나리오 마켓(jejuscenario.com)’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시나리오 마켓에는 ‘산호수 이야기’, ‘별을 찾아서’, ‘와랑와랑 해녀 콘서트’, ‘탐라만상’ 등 제주도가 2008∼2009년 실시한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 수상작과 제주영상위원회가 주최한 제주시나리오 공모전 우수 작품 등 20여편의 시나리오가 소개돼 있다.
마켓을 통해 시나리오 등록과 저작권 사용 신청, 시나리오 매매도 가능하고 시나리오와 관련한 소식과 작가 프로필, 영화사 리스트 등도 제공한다.
도는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등의 홈페이지에 시나리오 마켓을 연결해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제주도 이명도 문화정책과장은 “전국의 문화 및 영상산업 관계자들이 시나리오 마켓을 통해 제주에서 생산한 문화콘텐츠에 손쉽게 접근, 상품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7-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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