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예공방 2년만에 창고 전락”
수정 2010-07-28 00:00
입력 2010-07-28 00:00
경실련 “사업 보조금 용처 수사·법적 책임 물어야”
2008년 지역 공예인들의 소득 증대 등을 위해 한림읍 금릉리 소재에 들어선 제주공예공방은 1550㎡에 공예공방시설, 체험학습장,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제주도관광공예협동조합이 운영을 맡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실련이 현장을 찾아 확인한 결과 공예공방은 관리자도 없이 이미 오래전에 인적이 끊긴 창고로 변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경실련 관계자는 “개관식 당시 도지사까지 참석한 시설인데 그동안 담당 공무원들이 어떻게 지도·관리를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사업 보조금에 대한 전반적이고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7-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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