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1돌… 하루 3만7000명 방문
수정 2010-08-02 00:16
입력 2010-08-02 00:00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다만 광장 한 중앙을 차지하는 세종대왕 동상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엇갈린다. 세종로에 세종대왕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형태가 둔중하고 21세기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라는 지적도 있다.
서울시는 오는 9∼10월쯤 2차 토론회를 열어 광장운영 결과와 발전 방안, 행사 시설물 설치 기준 적정성 여부, 상시프로그램 보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0-08-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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