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삼례~논산 연휴 임시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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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9-15 00:00
입력 2010-09-15 00:00
호남고속도로 충남 논산~전북 삼례 구간이 추석 연휴기간 임시 확장 개방된다.

한국도로공사 남원전주건설사업단(단장 김덕용)은 16일 오후부터 추석 연휴 때까지 호남고속도로 논산~삼례 간(19.4㎞) 4차선 도로를 6차선(삼례~익산), 8차선(익산~논산)으로 확장해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장 개방하는 구간은 주말 상습 지·정체 구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05년부터 최근까지 이 구간에 총 2116억원을 들여 4차선 도로를 6~8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 오는 10월 하순 완공 예정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9-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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