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 남문 재창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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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15 00:00
입력 2010-10-15 00:00
건설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던 대전엑스포 남문 재창조 사업이 재추진된다.

대전시는 14일 부도가 나 사업 참여를 포기한 성지건설 대신 계룡건설을 기존 참여 업체 유일건설의 파트너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유일건설과 함께 이르면 이달 말 사업을 재개, 내년 5월까지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10-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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