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청 ‘낙지데이’
수정 2010-10-19 00:38
입력 2010-10-19 00:00
구내식당 메뉴로
이번 점심 메뉴로 쓰일 낙지는 모두 2700마리로 시청직원 1700여명분이다. 밥과 낙지, 야채를 고추장으로 비벼 먹는 ‘낙지 생야채 비빔밥’이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현재 낙지 1마리당 소비자가격이 3000원꼴이어서 약 81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의 소비 촉진 노력으로 이번 논란이 끝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10-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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