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문화 네트워크’ 확대
수정 2010-11-03 01:24
입력 2010-11-03 00:00
화천, 몽골 등 8개국으로
화천군은 2일 세계 강 문화 도시들의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세계 강(江) 문화 화천 포럼’의 참가국을 한국·미국· 중국·태국·페루·이집트 등 6개국에서 베트남과 몽골을 포함시켜 8개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서울 롯데호텔과 화천에서 열린 강 문화포럼에 참여한 6개 도시 간의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국제적인 다자 간 협력 네트워크로서의 세계 강 문화 도시연합체 구성을 주창했다.
화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11-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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