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동파 없는 겨울나기
수정 2010-11-08 01:02
입력 2010-11-08 00:00
서울, 상시기동반 4개월 운영
동파로 인해 계량기를 교체할 경우 영하 2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동파 방지용 모델 1만 5000개를 우선 사용하고, 강추위 시 동파에 취약한 1만 4000가구에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내할 예정이다.
비상대책 상황실에서는 날씨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관리하고, 상시 기동반에는 500여명이 배치돼 ‘계량기 동파 발생시 4시간 이내 교체’를 원칙으로 근무하도록 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11-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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