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재해기상연구센터
수정 2010-11-16 00:44
입력 2010-11-16 00:00
19일부터 기상이변 대응
재해기상연구센터는 재해기상 연구업무를 총괄하고 첨단 재해기상 예·경보 기술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해기상으로 인한 국가 경제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워진다. 우리나라는 재해기상으로 인한 총 피해가 1990년대 6조원에서 2000년대 19조원으로 3배 급증했다. 과학자들은 피해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11-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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