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광치휴양림에 아토피 치유센터 개원
수정 2010-11-17 01:00
입력 2010-11-17 00:00
양구군은 이날 광치휴양림을 이용한 과학적 치료와 친환경 프로그램을 병행한 새로운 치료모델 개발,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건강한 숲 피부치유센터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치유센터는 도심의 아토피환자 치료는 물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지역경기를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센터 운영비 24억원은 올해부터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국비 지원된다.
양구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11-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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