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제빵왕 김탁구’ 체험관 새달 17일 개관
수정 2010-11-20 01:00
입력 2010-11-20 00:00
제빵 체험관에선 상주하는 제빵사와 함께 드라마에서 김탁구가 만들었던 다양한 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제빵쇼’라는 20분짜리 무료 뮤지컬 공연도 진행된다.
도는 이 드라마가 일본, 중국, 홍콩 등 15개국에 수출돼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는 청주 수암골과 청남대, 충북도청, 옥천군 청산면 등 도내 곳곳에서 촬영됐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11-2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