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 국제여객 조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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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2-15 00:38
입력 2010-12-15 00:00

3년 앞당겨 2014년까지 완공

경기 평택에 위치할 평택·당진항의 새 국제여객부두 조성 사업이 3년 앞당겨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평택·당진항의 새 국제여객부두 조성 사업을 민간투자에서 정부재정 사업으로 전환해 2014년까지 조기에 건설한다고 14일 밝혔다.



평택·당진항의 국제여객부두 조성사업은 당초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다. 새 부두는 1860억원이 투입돼 3만t급 4개 선박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시설과 1만 299㎡ 규모의 국제 카페리터미널, 12만 4000㎡의 배후단지 등을 갖추게 된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0-12-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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