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굿놀이’ 내년 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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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2-16 00:00
입력 2010-12-16 00:00
제주의 민속 축제인 신묘년 새봄맞이 ‘탐라국 입춘굿놀이’가 2011년 2월 설 연휴 다음 주말에 열린다.

제주시는 내년 입춘이 설 연휴와 겹침에 따라 입춘굿놀이 축제를 2월 11∼12일 이틀간 제주시청과 제주목관아, 관덕정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제주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입춘굿놀이에는 ㈔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 민속보존회, 풍물패와 도내 공연단체 등 약 40개 팀 700여명이 출연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12-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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