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경기 7개 광역버스노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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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1-03 00:36
입력 2011-01-03 00:00
인천시는 내년에 청라지구 등 신시가지와 서울·경기지역을 잇는 광역버스 7개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인 서구 청라지구에는 서울역, 양재역, 잠실, 일산, 광명, 고양을 연결하는 6개 노선 신설이 추진된다.

노선별 코스는 청라~경인고속도~신촌~서울역(운행간격 20분), 청라~경인고속도~올림픽대로~강남역~양재역(〃 20분), 청라~경인고속도~올림픽대로~잠실(〃 30분), 청라~계양지구~동양지구~일산(〃 20분), 청라~경인고속도~부평~서울외곽도~광명역(〃 20분), 청라~검단신도시~김포신도시~고양(〃 20분)이다.



남동구 소래·논현지구에는 제3경인고속도~강남역을 잇는 노선이 국토해양부의 ‘M-Bus’ 노선에 반영됐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1-01-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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