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OK생활민원팀’ 가정 찾아 민원 직접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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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1-04 00:34
입력 2011-01-04 00:00
울산 남구는 올해부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는 ‘OK생활민원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총무국 내에 5급 팀장을 포함한 정규직 7명, 시간제 계약직 6명, 무기계약직 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OK생활민원팀’을 신설했다.



김두겸 구청장은 “생활불편 민원을 논스톱으로 처리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현장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며 “올해에는 명실공히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1-01-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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