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천 2급수 생물 증가
수정 2011-01-05 00:20
입력 2011-01-05 00:00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2009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년간 세병교 등 온천천의 주요 지점 4곳에서 수질과 서식 생물을 조사한 결과, 다슬기와 달팽이, 개떡하루살이 등 저서성(底棲性) 대형 무척추동물이 20 05년 2개 종, 2007년 5개 종에서 23개 종으로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1-01-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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