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분양주택 7784가구 전·월세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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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1-19 01:06
입력 2011-01-19 00:00
경기도는 급등하는 주택 전·월세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공기업 및 민간기업이 보유한 도내 미분양 주택을 전·월세로 공급하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경기도시공사 소유 준공 후 미분양 주택 262가구(김포 142가구, 파주 120가구)를 전·월세로 공급하고, 민간기업 소유 미분양 주택 7522가구도 전·월세로 공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민간기업 보유 미분양 주택의 경우 4월 이전 입주를 목표로 해당 기업들과 전·월세 공급을 위한 협의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미분양 주택 현황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정보를 도청 인터넷 홈페이지(경기넷) 등을 통해 임차인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입주예정 물량정보 역시 경기넷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부터 연말 사이 4.2%가 오른 도내 주택 전세 가격은 겨울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수요가 줄어들지 않아 올 4분기에도 상승세가 예상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1-01-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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