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행복e음’ 최우수기관
수정 2011-01-27 00:48
입력 2011-01-27 00:00
‘행복e음’은 사회복지통합관리망으로 최근 1주년이 됐다. 달서구는 그동안 ‘행복e음’의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유·무선, 팩스, 메일 등을 통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정보 교환을 했다. 또 소득과 재산 자료 및 오류·중복 자료를 적극 정비함은 물론, 통합조사관리팀 기능을 강화하는 등 모범적인 모델을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별도의 평가 기간과 서류 제출 없이 2009년 말 자료 정비 실적과 지난해 4월 이뤄진 보건복지부의 현장평가 등을 종합한 것이다.
‘행복e음’은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월 4일 개통한 것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1-01-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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