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관광·문화·자연자원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공동체인 ‘마을기업’ 육성에 나섰다. 올해 28개 마을기업(목표인원 30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 국비와 시비 15억 780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 사업은 지역특산품과 문화·자연자원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 친환경·녹색에너지 공동체 사업 등이다.
2011-02-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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