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지감귤 간벌 확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2-16 00:00
입력 2011-02-16 00:00

휴식년제 사업비도 지원

제주도가 올해산 노지 감귤의 적정 생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귤나무 솎아내기(간벌)를 확대하고 휴식년제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감귤원 1000㏊를 대상으로 2분의1을 간벌하고, 농가 사업비 100만원도 전액 보조하기로 했다. 휴식년에 대한 지원도 감귤원 1000㏊를 대상으로 ㏊당 인건비 120만원씩 책정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02-1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