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원천기술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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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6-02 00:00
입력 2011-06-02 00:00

울산·과기대 등 32억 투입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전기 원천기술센터’가 울산에 문을 열고, 그린에너지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대학(UN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은 1일 UNIST 자연과학관에 차세대 그린에너지 핵심 원천기술 개발 허브인 ‘KIER-UNIST 울산 차세대 전지 원천기술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울산시 5억원, KIER 17억원, UNIST 10억원 등 총 32억원을 들여 건립됐고, 앞으로 5년간 427억원의 연구·개발(R&D)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연구인력은 KIER 7명과 UNIST 20명 등 모두 27명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1-06-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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