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컨벤션 순위는…세계 5위 ‘껑충’
수정 2011-06-20 00:18
입력 2011-06-20 00:00
지난해 201건 개최
2009년 151건에 견줘 50건(33%)이나 늘어난 수치다.
통계에서 인정되는 컨벤션은 국제기구가 주최하거나 후원하고 참가자가 50명 이상인 회의, 국내단체나 국제기구의 국내 지부가 주관하는 국제회의 중 외국인 참가자가 40%를 넘고 참가자가 300명 이상인 회의 등이다.
6월 현재 2018년까지 서울 개최 예정인 컨벤션은 102건으로 생산유발 효과가 6647억원에 이를 것으로 서울시는 예측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1-06-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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