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지구 외국인학교 새달 착공
수정 2011-06-25 00:30
입력 2011-06-25 00:00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미단시티 내 외국인학교 사업 주체인 넥스겐(NEXGEN)이 인천시 중구 운북동 산 9-5 일대 6만 4904㎡의 부지에 (가칭)미단외국인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건축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넥스겐은 미단시티 내 외국인학교를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의미한다.
미단시티개발(주)가 제공하는 부지에 연면적 5만4082㎡ 규모의 외국인학교를 추진하고 있는 넥스겐은 다음 달 건물 착공에 들어가 2013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1-06-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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