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제주 관광 132만명 예상
수정 2011-07-22 00:26
입력 2011-07-22 00:00
작년보다 13.5% ↑… 사상 최대
2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새달 31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여름 성수기 동안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모두 132만 1000여명에 이른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지난해 여름 성수기 116만 4041명보다도 13.5%(15만 6959명)나 증가한 수치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07-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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