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산림 10년간 여의도 27배 사라져
수정 2011-08-03 00:22
입력 2011-08-03 00:00
2일 경기도에 따르면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2만 2980㏊의 산지가 다른 용도로 바뀌었다. 매년 2200여㏊의 산림이 훼손된 셈이다. 2001년 1613㏊의 산림이 훼손된 이후 2003년 1933㏊, 2005년 2350㏊, 2009년 3003㏊, 지난해 2402㏊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1-08-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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