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첫 ‘FCS 마스터 프로’ 취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9-01 00:34
입력 2011-09-01 00:00
부산대는 무역학부 3학년생 윤용준(25)씨가 미국 애플사의 권위 있는 영화·영상·방송 분야 국제공인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윤씨는 국내 세 번째이자 대학생으로 처음으로 ‘FCS 마스터 프로’ 자격을 취득했다. 세계적으로도 자격 취득자가 200여명에 불과하다.

윤씨가 취득한 자격은 ‘파이널 컷 레벨1과 2’ ‘컬러 컬렉션 레벨1’ ‘모션4 레벨1’ 등 4종이다. 파이널 컷 레벨1과 2는 영상편집 프로그램 자격 능력이고, 컬러 컬렉션 레벨1은 영상 색보정 시험이다. 모션4 레벨1은 CF·영화·방송 등에 사용되는 모션그래픽을 다루는 자격능력시험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 l.co.kr
2011-09-0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