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연휴 무료급식소 14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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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9-10 01:26
입력 2011-09-10 00:00
추석 연휴인 10~13일 경기도가 독거 노인과 노숙인 등을 위해 수원과 성남, 안양, 용인, 안산, 평택, 의정부 등 도내 7개시 14곳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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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원 나눔의집(수용인원 30명·권선구 고등동 300), 희망연대(80명·권선구 고등동 229의 1)를 비롯해 의정부시가 노숙인을 위한 임시보호소(20명·금오동 437의 6)를 각각 마련한다.

숙식과 함께 의료서비스와 생필품을 제공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1-09-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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