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구읍성 재현된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9-22 01:04
입력 2011-09-22 00:00
옛 대구읍성이 재현된다.

대구 중구는 올해부터 3년간 국비 등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구읍성 상징거리 조성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금의 동성로, 서성로, 남성로, 북성로에 있었던 옛 대구읍성의 주요 경관을 복원해 근대역사의 숨결을 불어넣으려는 프로젝트로 최근 국토해양부의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 공모사업, 지역발전위원회의 창조지역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1-09-2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