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연휴 맞아 관광객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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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9-30 00:00
입력 2011-09-30 00:00

새달 3일까지 항공예약 12만명

개천절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제주를 찾을 예정이어서 관광업계가 반짝 특수를 누릴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실질적인 개천절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새달 3일까지 12만 2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행 항공편과 여객선편을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만 2000명보다 32.6% 증가한 것이다.



30일~새달 1일 제주 도착 항공편의 예약률은 각각 98.6%, 99.7%를 기록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09-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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