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에너지농장’ 사업 추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10-22 00:00
입력 2011-10-22 00:00
전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축사나 창고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춘 뒤 에너지를 생산·판매하는 ‘에너지농장’ 건립에 나선다.

21일 도에 따르면 농·촌지역 새 농외소득원을 만들기 위한 ‘에너지농장’ 사업을 추진키로하고, 농협전남본부, 수협전남금융본부, 전남신용보증재단, ㈜탑선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농장은 농·어업인이나 농수산 경영체, 생산자단체 등이 관리하고 있는 축사·창고·마을회관 등 건축물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춘 뒤 전기를 생산·판매해 소득에 보태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는 30㎾ 규모의 에너지농장을 운영할 경우 시설비 1억 400만원이 들며, 20년간 월 76만 7000원의 예상소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사업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279농가가 접수했고, 예상발전량은 3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1-10-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