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전통의약엑스포 주제관 내년 2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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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2-06 00:26
입력 2011-12-06 00:00
2013년 경남 산청에서 열리는 세계전통의약엑스포 행사의 주제관이 2층 규모로 내년 2월 착공돼 2013년 6월 준공된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5일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주제관인 ‘한의약관’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 지상 2층 규모의 영구시설물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주제관 설계를 완료한 뒤 내년 2월 주제관 건축공사 및 전시공사를 발주해 2013년 6월 준공한다. 주제관은 기존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면서 전통의약 엑스포를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형태로 짓는다.

산청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1-12-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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