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복지투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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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2-14 00:00
입력 2011-12-14 00:00
전북교육청의 교육복지 투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7개 영역, 37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지방교육재정분석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전북교육청의 전체 세출예산 가운데 교육복지 투자 비율이 5.1%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유아교육 투자액 비율은 전국 2위, 방과후교육 투자액 비율은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등 교육 투자비율이 타 시·도 교육청 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타 시·도 교육복지 투자비율은 대구교육청 5%, 충북 4.8%, 경남 4.7% 등이다.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1-12-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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