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된 태안에 ‘시티투어’ 뜬다
수정 2011-12-26 00:22
입력 2011-12-26 00:00
31일부터… 1박2일 명소 관광
태안군은 롯데관광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31일부터 1박2일 코스로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버스를 타고 안면도 꽃지 저녁놀축제와 연포 해맞이축제를 비롯해 안면도 해변길과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방포 전망대, 백화산 태안마애삼존불, 천리포수목원 등 태안 곳곳의 관광 명소를 구경한다. 이번 투어는 롯데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84석이 이틀만에 모두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1-12-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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