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짜장면박물관
수정 2012-02-09 00:18
입력 2012-02-09 00:00
65억 투입… 4월 개장
인천시 중구는 65억원을 들여 선린동 일대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짜장면의 발상지로 알려진 옛 ‘공화춘’(등록문화재 제246호) 건물에 짜장면을 테마로 하는 박물관을 조성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박물관은 짜장면 탄생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우리 사회에서 갖는 의미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02-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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