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119전화’ 환자 숨져
수정 2012-02-11 00:48
입력 2012-02-11 00:00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19일 남양주시의 요양원에 문병 갔다가 고인의 아내가 치료를 받으려고 서울대병원에 직접 차를 몰고 간다는 말을 듣고 소방서 중형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는지 남양주소방서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소방관과 전화 응대를 놓고 갈등을 빚었다가 화해한 바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2-02-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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