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허영만 전시장 올 상반기 부천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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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3-06 00:00
입력 2012-03-06 00:00
인기 만화가 허영만(64)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고, 허 화백이 작품활동을 하는 작품전시장이 올해 상반기 중 부천에 들어선다.

5일 부천시에 따르면 원미구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 600㎡ 규모의 가건물을 리모델링해 허 화백의 작품활동 공간으로 무상 임대할 방침이다. 허 화백은 이곳에 머물며 작품활동을 하고 관광객과 학생들에게 만화 그리기 과정을 보여주게 된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03-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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