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막 ‘양양 철문화축제’
수정 2012-03-22 00:36
입력 2012-03-22 00:00
국비 2400만원 지원 받아
양양군은 21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올해 농어촌축제 지원사업에 추억의 양양철문화축제가 선정되면서 국비 2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지난해 자철광을 생산하던 서면 장승2리 철산마을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다. 광부복 착용체험, 갱차 밀기 체험, 폐갱도 견학 등 광산체험 등 관광객들이 다 같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양양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2-03-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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