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보도 그후] 전주기상대 이전 부지 道 “혁신도시 긍정 검토”
수정 2012-03-23 00:26
입력 2012-03-23 00:00
<3월 20일자 17면>
전주기상대와 시는 전북혁신도시 이전에 대해 긍정적이었다. 전주기상대는 가련산공원 내 청사 부지 확보가 어렵고 농업기상이 중요하다는 이유 등을 들었다. 시도 대승적 차원에서 이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광주지방기상청은 부지매입비가 20억원가량 더 들어가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2-03-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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