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지사·충북 총선당선자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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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4-27 00:00
입력 2012-04-27 00:00
충북지역 19대 총선 당선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충북도는 27일 오전 11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지사가 당선자들에게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 달라고 부탁하는 자리다.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 8명과 충북출신 비례대표 당선자 3명 등 대상자 11명 가운데 새누리당 비례대표 김현숙(숭실대 경제학과 부교수) 당선자만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경제자유구역 지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청주공항 활주로 연장 및 화물청사 증축 ▲국립암센터 분원 오송 유치 등 지역현안의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2-04-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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