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어린이식물원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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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5-25 00:28
입력 2012-05-25 00:00

연 6000~7000명 방문

경기 의정부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식물원이 체험교육 현장으로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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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 의정부시 농업기술센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직접 화분에 심은 화초를 들어 보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제공
24일 경기 의정부시 농업기술센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직접 화분에 심은 화초를 들어 보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제공


24일 센터에 따르면 2005년 990㎡ 규모로 개장한 식물원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개방되고 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 자연지형을 본떠 야산과 실개천을 만들고 각종 야생화 등 초화류 1000여점을 심어 들녘에 나가지 않아도 자연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야생화 전시포장, 소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 공간도 마련했다. 화훼장식기능사를 채용한 뒤로는 연간 6000~700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2012-05-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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