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전통초가마을 이달 중순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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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8-06 00:00
입력 2012-08-06 00:00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돌문화공원에 제주의 전통 초가마을이 문을 연다. 제주돌문화공원은 공원 내 1627㎡에 19가구 49채의 초가로 꾸며진 전통 초가마을을 조성해 이달 중순쯤 개장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초가마을은 안거리, 밖거리, 이문간 등을 갖춘 종갓집 1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옛 제주 초가를 재현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2-08-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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