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지구 물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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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06 00:10
입력 2012-10-06 00:00

6일 주운시설 통수식… 호수공원과 연계

‘물의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주운시설이 6일 통수식을 갖는다.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사업단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 중심부를 관통하는 동서 3㎞(폭 9∼10m), 남북 1.5㎞(폭 5m)의 인공수로를 조성해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주운수로에는 선착장, 갑문, 물순환시스템, 수질정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같이 관광용 배를 띄울 예정이다. 수로에는 청라지구의 경관계획에 따라 다양한 조형물과 분수가 설치되고, 보행자들이 수로를 횡단할 수 있는 보행교들도 각각 개성 있는 경관을 연출하도록 설계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주운시설과 더불어 청라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중앙호수공원은 면적 69만 3000㎡, 남북 길이 1900m, 동서 길이 380m의 국내 최대 인공 수변공간으로 조성된다. 호수의 동서로는 주운수로와 연결돼 십자형 수공간이 조성된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10-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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