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 발전協 설립… 항만·지역 발전안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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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02 00:22
입력 2013-02-02 00:00
여수·순천·광양시가 3개 지역 발전을 위한 ‘광양만권발전협의회’를 발족시키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이들 3개 시에 따르면 김충석 여수시장과 이성웅 광양시장,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서병규 여수항만청장 등은 최근 광양만권발전협의회 운영 방안에 합의했다. 올해 설립 예정인 광양만권발전협의회는 9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광양만권의 항만 및 지역 상호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협의회는 3개 지자체장과 3개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등 9개 기관 단체장으로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3-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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