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 만에 제모습 찾는 영도다리
수정 2013-06-11 00:00
입력 2013-06-11 00:00

연합뉴스
부산 영도다리가 복원공사 6년여 만인 10일 상판 연결과 더불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선박 통행을 위해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도개 기능을 그대로 보수·복원해 오는 11월 23일 57년 만에 옛 모습이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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