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도로 르네상스 마을’ 국내외서 벤치마킹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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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21 03:10
입력 2014-02-21 00:00

작년 57회 1060여명 방문

부산 산복도로 르네상스 마을 만들기 사업이 주목받으며 벤치마킹되고 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외 산복도로 벤치마킹 사례는 총 57회로 방문 인원은 1060여명에 달했다. 국내에서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연구원, 기업체, 전국 지리교사 등 790여명이 현장답사와 워크숍을 통해 벤치마킹했다. 일본, 탄자니아, 네덜란드, 독일, 중국 등 외국에서도 공무원, 관광협회, 기업체 직원 등 270여명이 세계적 도시재생 성공 모델인 감천문화마을 등을 찾아 지역발전 성공 사례를 배워 갔다.



벤치마킹은 올해도 계속된다. 다음 달 6~7일 1박 2일 동안 서울시 공무원 100여명이 산복도로 르네상스 마을 만들기 사업지를 비롯해 반송마을, 매축지마을을 방문하면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4-02-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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