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미 운반 ‘고려 조운선’ 806년 만에 다시 바다로
수정 2014-11-26 04:47
입력 2014-11-26 00:00
실물 크기로 복원… 26일 목포서 진수식
고려시대 국가에 내는 조세미를 지방에서 서울로 운반하던 조운선(漕運船)이 806년 만에 복원됐다.
연합뉴스
복원된 마도 1호선은 앞으로 충남 태안군 신진도에 건립될 서해수중유물보관동으로 옮겨 전시와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4-11-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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