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소방서 신청사 시대 열었다
수정 2015-03-18 11:37
입력 2015-03-18 11:37
송하진 도지사와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 참석 축하
전북 정읍소방서는 지난 17일 정읍시 서부산업도로 507-3(하북동) 신청사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 우천규 정읍시의회 의장, 김생기 정읍시장 및 각 기관·단체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
전북도 제공
송 지사는 “청사 이전은 정읍시민의 오랜 숙원사항이 이루어진 것으로 전 소방가족 및 정읍시민과 함께 신청사 이전을 축하한다”면서 “새로운 각오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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