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6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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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수정 2016-05-02 14:09
입력 2016-05-02 14:09
경기 김포시가 ‘2016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Innovation) 대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포시는 지난달 29일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이 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미래부가 매년 주는 이 상은 국가 경제발전 및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우수기업·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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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덕(왼쪽 세 번째) 김포시 정보통신담당관실 빅데이터팀장이 지난달 29일 ‘2016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포시 제공
허경덕(왼쪽 세 번째) 김포시 정보통신담당관실 빅데이터팀장이 지난달 29일 ‘2016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포시 제공
시는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스마트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스마토피아 김포’ 건설을 추진해 왔다. 스마토피아센터는 범죄나 재난, 응급환자 등을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과 민관 협력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 건설은 전 세계 도시들의 공통된 목표”라며 “앞으로 ‘스마트안전도시 김포’ 모델이 세계에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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