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부부, 2016 올해의 시장부부상 수상
남상인 기자
수정 2016-05-18 17:16
입력 2016-05-18 17:16
경기 안양시는 이필운 안양시장 부부가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주는 ‘2016년 올해의 부부상’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다.
이필운 안양시장
올해의 부부상은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국가와 지역주민을 위해 공헌하고, 가정의 화목 이룬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다. 이 시장은 부인 조혜숙씨와 30여년을 함께하며 모범적인 부부상을 보여줬고 올해 제2의 안양부흥의 하나로 인문도시조성을 새롭게 추진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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